개그계 부부가 또 탄생한다. 개그맨 부부 21호다. 주인공은 개그우먼 김승혜와 개그맨 김해준이다.
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승혜와 김해준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.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. 약 8개월 넘게 연인 관계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. 친한 지인들에게 조심스레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는 후문이다.
류예지 기자